인기 동요의 산실 역할을 하는 ‘2007 KBS 창작동요대회’가 7일 오후 5시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KBS창작동요대회’는 동요를 발굴하기 위해 2004년부터는 노랫말을 먼저 공모한 뒤 선정된 노랫말에 곡을 붙이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0편 남짓한 공모 작 가운데 12곡이 본선에 올랐으며 입상작에는 한국방송공사사장상이 주어진다. 최동석·이선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수근의 사회로 이뤄지는 창작동요대회는 27일 오후 1시55분 KBS 1TV에서 볼 수 있다.
2007-10-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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