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60분 부모’는 ‘조선미 박사와 함께하는 공개상담-동생을 때리는 딸, 폭력의 대물림일까요’를 11일 오전 10시에 방송한다. 하루에도 몇 차례나 두살짜리 어린 동생과 싸움을 한다는 여덟 살 지은이. 문제는 지은이가 동생의 머리나 등을 세게 때리는 등 폭력을 쓴다는 것이다. 이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겁이 난다. 지은이가 동생을 때리는 모습에서 아이들을 체벌하던 남편과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기 때문이라는데….
지은이는 “나 스트레스 쌓여!”,“집 나가고 싶어!”처럼 또래답지 않은 발언도 자주 한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부모가 1년 넘게 지은이를 체벌하지 않고 있지만, 문제가 나아지지 않는다.
2007-09-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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