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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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6-25 00:00
수정 200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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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이 무엇인지 모르는 부인

초보 골퍼가 친목골프대회에서 운 좋게 홀인원을 했다. 새벽녘이 되어서야 귀가한 남편에게 부인이

“당신 왜 이렇게 늦었어요?”라고 따졌다. 남편이 일생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홀인원을 해서 축하를 받느라 늦었다고 말했다. 골프를 전혀 모르는 부인이 남편에게 홀인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남편이 홀인원이란 공을 세번에 쳐서 넣을 것을 단 한번에 넣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이 벌컥 화를 내며 “여보, 세번만에 넣을 것을 한번에 넣었으면 더 일찍 집에 와야지, 중간에 어디를 들렀다가 왔기에 이렇게 늦었수?”

나는 괜찮다

어느 시골길에서 술취한 노인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는 것을 본 젊은이가 얼른 달려가서 부축하며 말했다.

“할아버지 제가 좀 부축해 드릴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나는 괜찮다. 제멋대로 흔들리는 저 산이나 부축해 주어라.”

2007-06-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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