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한 성당에서 어느 신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했다.
신자:신부님, 전 전쟁중에 한 유태인을 집에 숨겨줬습니다.
신부:그래요. 괜찮아요. 죄가 아닙니다.
신자:그런데, 제가 그 사람한테 집세를 좀 받았거든요.
신부:뭐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죄가 될 수는 없죠.
신자:그럼 오늘이라도 그 사람한테 전쟁이 끝났다고 말해도 될까요?
●전부 내동생이야?
갈구 엄마가 임신을 했을 때, 마침 집에서 기르던 개가 새끼를 낳았다. 갈구 엄마는 아기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는지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갈구를 개집으로 데리고 가서 강아지들이 태어나는 것을 보여주었다.
몇달 후, 엄마가 해산을 하자 갈구는 갓 태어난 동생을 보러 아빠를 따라 병원에 갔다. 신생아실을 들여다보던 갈구가 옆에 있던 아빠께 물었다.
“아빠, 전부 내 동생이야?”
2007-03-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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