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 설립 122주년을 맞아 근대의학의 탄생과정을 조감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연세대 국학연구원은 연세대의대 의사학과와 함께 7일 ‘한국 근대의학의 탄생과 국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전근대 중앙의료기관의 설립과 기능, 제중원과 선교의료, 근대국가의 형성과 중앙의료기관 등 3부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007-03-0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