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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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2-12 00:00
수정 2007-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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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

외출에서 돌아온 부장이 물었다.

“나 없는 사이 또 그 녀석이 술 마시고 발광했다면서?”

“늘 하던 그대로 책상 위에 발을 얹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욕지거리를 퍼붓고 그랬죠.”

“그녀석 술만 안 마시면 지금쯤 대리는 되었을 텐데.”

그러자 부하 직원이 말했다.

“그 친구 술만 마시면 사장이 되는데요. 뭐”

회사 망하게 하는 방법

한 회사에서 ‘회사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마땅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그럼 반대로 ‘회사를 망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토의하자고 제의했다.

근무시간에 인터넷 도박만 한다. 사우나로 출근한다. 직원 식당을 없애고 호텔 뷔페에서 점심을 제공한다….

그런데 이제까지 아무 말 없이 회의를 지켜보던 한 간부가 입을 열었다. “회사를 지금 이대로 둔다.”

2007-02-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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