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일 TV 하이라이트]

[05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7-02-05 00:00
수정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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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YTN 오후 1시40분) 세계는 지금 유비쿼터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속에서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미래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사물과 사물이 정보를 공유하는 유비쿼터스 세상을 살펴본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황혼 이혼. 이혼 부부의 평균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중년부부의 갈등, 더 이상 남 이야기가 아니다. 부부사이를 갈라놓는 중년기 호르몬 체계변화, 대다수 부부들이 겪고 있는 부부사이의 갈등과 위기의 문제점을 알아본다. 갈등의 원인에 따른 극복 노하우도 알아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애인으로부터 뺑소니 사고 목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남자. 사례금을 노리고 피해자의 가족에게 자신이 목격한 것처럼 진술한다. 덕분에 범인은 잡히게 되었지만 뒤늦게 알게된 애인은 남자에게 가짜 목격자 행세를 했다고 고소하겠다고 주장한다. 진짜 목격자 대신 목격자 행세를 한 남자는 처벌될까?

 

주몽(MBC 오후 9시55분) 주몽이 전쟁의 승리를 선포하자 백성들은 환호하고, 소서노는 승전을 기념하는 잔치를 벌인다. 겨우 살아남은 대소와 나로는 주몽이 양정을 죽이고 현토성을 장악했음을 부여에 알린다. 원후와 신료들은 경악한다. 금와왕의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을 눈치챈 설란은 의원을 불러 금와를 독살시킬 계략을 세운다.

 

소문난 저녁(KBS2 오후 6시10분) 여자들만 꼭 해야 하는 그것이 있다. 바로 산후조리. 중국과 일본의 여자들도 비켜갈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의 산후조리법은 어떨까? 중국에서는 산후조리사가 전문직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일본에서는 사회복지 시스템으로 산후조리가 정착되어 있다. 중국과 일본, 한국의 산후조리법을 비교해 본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40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생선 중의 하나가 명태로 이 명태가 제철을 맞았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영양가 많고 활용도 높은 식품으로 유명하다. 보관과 건조의 방법에 따라 씹는 맛과 깊이가 조금씩 달라진다. 명태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2007-02-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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