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죽은 양치기 소년
양치기 소년이 양을 치고 있는데 하도 심심해서 거짓말을 하기로 했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치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곧 소년이 거짓말한 것을 알고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죽여버린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후 비행기 4대가 지나갔다. 양치기 소년이 비행기를 보고 뭐라고 소리쳤는데 사람들이 달려와서 소년을 죽여버렸다.
양치기 소년이 한 말은,
“앗, 넉대다!”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삑.”
2006-11-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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