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로 공사에 이어 북핵문제에 대해 참고할 만한 해법으로도 친숙한 리비아의 방송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아리랑TV(사장 장명호)는 국내방송사상 처음으로 아랍권 국가인 리비아 공영방송(LJBC)과 한·리비아 방송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리랑TV는 한국에 방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9월쯤 리비아 방송을 처음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또 리비아를 발판삼아 아랍권 국가들과의 방송교류협정을 더욱 늘릴 방침이다.
2006-08-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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