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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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7-21 00:00
수정 2006-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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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개업

사법연수원을 갓 졸업한 한 변호사가 사무실을 차렸다.

한가하게 책상에 앉아 있는데 ‘김’이라는 분이 오셨다고 비서가 부리나케 알려왔다.

“얼른 안으로 모셔!”

비서가 ‘김’이라는 분을 데리고 들어오려고 물러나는 순간 어떤 아이디어가 변호사의 머리를 스쳤다.

그는 황급히 전화기를 집어 들더니 소리쳤다.

“음, 그리고 5천 이하로는 안 된다고 그들에게 이야기하고 그 금액에 동의하지 않을 거라면 아예 전화하지 말아요!”

이렇게 말하고 수화기를 힘차게 내려놓은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님을 맞았다.

“어서 오십시오, 김선생님. 어떤 일이지요?”

“전화회사에서 나왔습니다. 전화선을 연결해 드리려고요.”
2006-07-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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