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日에 60만弗 콘텐츠 수출

YTN, 日에 60만弗 콘텐츠 수출

입력 2006-07-06 00:00
수정 2006-07-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YTN미디어의 콘텐츠가 한류 바람을 타고 일본으로 수출됐다.YTN미디어는 최근 일본 뉴미디어 방송그룹인 USEN그룹과 연간 60만 달러의 콘텐츠 공급과, 한류 콘텐츠 개발 등을 협력키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YTN미디어는 USEN그룹의 PC TV ‘GyaO’를 통해 한국 연예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연예뉴스’, 한국영화 주간 소식을 전하는‘시네마투데이’, 한국 영화배우들의 모습을 조명하는 ‘인사이드 무비스타’ 등 대표 연예 프로그램들을 일본 전역에 방영하게 된다.

또 이 프로그램들은 향후 일본 위성방송과 케이블 방송,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에도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006-07-0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