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상파DMB 도입을 앞두고 ‘1개 권역이냐’ 아니면 ‘권역 분할이냐’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비수도권 방송권역 논란이 ‘1개 권역’으로 확정됐다.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수도권 지역 지상파DMB 방송 권역을 1개 권역으로 묶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1개 권역으로 묶이는 비수도권은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광역시,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등이다. 방송위는 사업자 구도와 채널정책 등 지역 지상파DMB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을 상반기 내에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역 민방 등 지방 사업자들은 지역성 훼손을 이유로 이를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2006-04-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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