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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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3-11 00:00
수정 2006-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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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기억력

한 노신사가 모처럼 어렸을 때 다니던 초등학교를 돌아보고 있었다. 그때 저쪽에서 한 뚱뚱한 할머니가 걸어오고 있었다.

노신사가 기억을 더듬으며 할머니에게 말을 건넸다.

“아, 여보세요. 혹시 당신은 60년쯤 이 학교를 다니던 옥분씨 아닙니까? 그때 나와 같은 반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십니까?”

할머니가 노신사를 한번 쳐다보고는 대답했다.

“글쎄, 난 옥분이오만 옛날 우리반에는 댁처럼 머리가 허연 학생은 없었답니다.”

임산부의 변신

첫 번째 아기 때:의사가 임신이라고 확인해 주는 그 순간부터 임산부용 옷을 입기 시작한다.

두 번째 아기 때:가능한 한 오랫동안 평상복을 입고 지낸다.

세 번째 아기 때:임산부용 옷이 곧 평상복이 된다.

2006-03-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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