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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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12-28 00:00
수정 2005-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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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3형제

선생님이 유치원생에게 ‘돼지 3형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선생님은 이야기를 조금씩 변형해서 아이들을 곧잘 웃기곤 했다.

“… 그래서 첫 번째 돼지가 이웃 농가에 들어가서 농부에게 말했어요.‘농부 아저씨,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볏짚 좀 얻을 수 있을까요?’그러자 농부는 돼지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한 꼬마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와! 말하는 돼지다!’라고 했어요.”

착각

허구한 날 술만 마시고 나쁜 짓만 골라하는 청년을 목사님이 어느 날 불러서 점잖게 꾸짖었다.

“여보게 젊은이! 난 우리가 천국에서 서로 못 만나게 될까봐 몹시 두렵다네.”

그러자 그 청년이 정말로 걱정스럽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목사님!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르셨기에 그러세요?”

2005-12-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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