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소재에서 탈피, 아침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자매바다’(극본 이희우, 연출 임화민·김근홍)가 21일 45회 방송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드라마 전개가 본격화된다.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자매의 판이한 운명을 둘러싼 사랑과 경쟁을 그린 이 드라마는 그동안 김소은 이세영 등 아역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뒤를 잇게 된 고정민 이윤지 김찬우 등 성인 배우들은 “극찬을 모은 아역 배우들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극적인 소재없이 내용으로 승부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005-09-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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