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5-08-24 00:00
수정 2005-08-24 08: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상한 가족

교통순경이 신호 위반한 차를 세운 뒤 운전자에게 말했다.

“아저씨, 신호 위반하셨습니다. 안전운전하셔야지요?”

“아,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할게요. 제가 아까부터 시속 200㎞로 달려오다 보니… 객기 좀 부렸나봅니다.”

“네? 그럼 과속을?”

옆좌석에 앉은 부인이 말했다.

“아휴, 순경아저씨 좀 봐주세요. 이이가 술을 좀 마셔서 그러니. 거봐요, 내가 그렇게 술마시고 운전하지말랬잖아요?”

“네? 그럼 음주운전?”

뒷좌석에 앉은 아이가 말했다.

“거봐요. 아빠! 제가 운전은 면허 따고 하시랬잖아요? 뭘 벌써 운전하신다고 그러세요?”

“네? 아니 그럼 무면허 운전? 이봐요 아저씨! 차에서 내려보세요.”

뒷자석에 앉은 할머니가 말했다.

“거봐라, 얘들아. 내가 그랬지? 훔친 차로 멀리 못 갈 거라고….”
2005-08-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