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5-07-05 00:00
수정 2005-07-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고차

맹구가 오랫동안 몰고 다녔던 낡은 차를 팔려고 했다.

하지만 맹구의 차는 25만㎞나 달린 헌 차라서 아무도 사려고 하지를 않았다.

맹구가 하루는 친구에게 차가 안 팔려 고민이라고 얘기했다. 친구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말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 이게 불법이라서 좀 찝찝해.”

“괜찮아! 내 차만 팔 수 있으면 돼! ”

“좋아, 그럼 이 사람에게 연락해 봐. 내가 소개했다고 하면 숫자를 5만으로 고쳐줄 거야. 그럼 팔기 쉬워지겠지.”

몇주 뒤에 친구가 궁금해서 맹구에게 전화를 했다.

“차 팔았니?”

맹구가 퉁명스러운 어조로 말했다.

“아니. 왜 차를 팔아? 이제 5만㎞밖에 안 뛰었는데?”

2005-07-0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