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이 최근 실추된 개그맨들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장인 전유성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개그맨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개그의 대중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는 ‘개그맨들 세수한다!’를 개최한다. 김명곤 국립극장 극장장과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가 나와 개그맨들에게 강의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005-06-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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