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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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3-30 00:00
수정 2005-03-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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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가 사는 낙

소개팅 자리에 나선 남자와 여자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남자 :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 (호들갑 떨며) 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 그럼, 술은?

여자 :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 : 그러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 :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여자 :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힘이 넘쳐서

A : 내 나이가 일흔다섯인데 저렇게 멋진 모델들을 보면 스무살만 더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해.

B: 스무살만 더 젊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잘못하신 것 아닌가요?

A: 아냐, 스무살 더 먹었으면 좋겠어. 그래야 여자들을 봐도 흥미가 없어질 것 아닌가.
2005-03-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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