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5-03-26 00:00
수정 2005-03-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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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집에 전화를 건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한 주 동안 낚시할 기회가 생겼어요. 당장 떠나야 해요. 내 옷과 낚시도구와 잠옷을 챙겨줘요.1시간 뒤에 가지러 갈게요.”

1시간 뒤 귀가한 남편은 아내가 챙겨 놓은 가방을 들고는 급하게 떠났다.

1주일이 지나 남편이 돌아오자 아내가 물었다.

“낚시는 재미 있었어요?”

남편이 대답했다.

“그럼요, 낚시 잘 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내 잠옷을 챙겨주는 걸 잊었더군요.”

그랬더니 아내가 응수하는 말.

“잠옷을 당신 낚시도구 통에 넣었는데요!”

면도

남편: 아침에 일어나서 면도하면 10년은 젊어진 기분이 든단 말이야.

아내: 그럼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왜 면도를 하지 않으세요?
2005-03-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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