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환경영화 사전제작 지원작품으로 다큐멘터리 ‘가디언’(1000만원)과 ‘동편마을’(600만원)을 선정했다.‘가디언’은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꿔보자는 새로운 시각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동편마을’은 신도시 개발로 인한 문화와 환경 훼손을 애정어린 눈길로 그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영화 사전제작 지원제도는 디지털 영상매체로 만드는 영화를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에서 총 소요 예산의 50%를 지원하고 있다.2006년 사전제작지원 신청은 28일부터 4월1일까지 받는다.www.greenfestival.or.kr (02)725-3654.
2005-03-2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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