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아라리오 갤러리가 지난해 200만 달러(22억원)에 구입한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채리티(Charity)’가 28일 국내에 들어온다. 허스트는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 현대미술에 큰 충격을 준 이른바 ‘yBa(Young British Artists, 젊은 영국 작가들)의 대표 주자. 그의 작품 중 ‘찬가(Hymn)’는 이미 아라리오 갤러리 입구에 세워져 있다.3월5일 아라리오 갤러리 조각광장에 설치될 ’채리티‘는 세 개의 에디션 중 첫번째로, 아크릴 페인트를 칠한 브론즈 조각 작품이다.
2005-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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