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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12-03 00:00
수정 2004-12-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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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일 ‘스페인 영화제’

서울아트시네마는 10∼15일 ‘스페인영화제:훌리오 메뎀&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를 개최한다. 훌리오 메뎀과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는 현대 스페인 영화의 대표적인 감독들.‘암소들’‘붉은 다람쥐’‘대지’‘북극의 연인들’‘섹스 앤 루시아’등 훌리오 메뎀의 작품 다섯 편과 ‘테시스’‘오픈 유어 아이즈’‘디 아더스’등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의 영화 세 편이 낮 12시30분부터 하루 네 차례 상영된다.www.cinematheque.seoul.kr,(02)745-3316.

터키영화 ‘우작’ 전국 순회상영

지난해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터키 영화 ‘우작’이 아트플러스 가맹관을 중심으로 전국 순회 상영에 나선다. 제주 프리머스(3∼9일), 부산 DMC(10∼23일), 대구 동성아트홀(24일∼1월13일), 목포 제일극장(1월14일∼2월3일), 광주극장(2월중), 일산 그랜드시네마(3월중)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2004-12-03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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