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의 용기
의대생들이 시체를 보면서 인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이 갑자기 손가락으로 시체의 항문을 찌르더니 입속에 쑥 넣는게 아니겠습니까. 교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의대생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나를 따라하는 학생이 있다면 A+를 주겠어요. 해 볼 학생?”
강의 받는 의대생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머무적거렸죠.
누가 시체의 항문을 찔러서 자기 입에 넣겠습니까.
그런데 한 용감한 의대생이 시체 앞으로 씩씩하게 걸어나오더니, 교수가 했던 행동 그대로 따라하는 게 아닙니까.
그러자 교수가 놀라운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시길,
“학생은 정말 용감하군요. 나는 중지로 찌르고 검지를 빨았는데, 학생은 검지로 찌르고 검지를 빨다니.”
의대생들이 시체를 보면서 인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이 갑자기 손가락으로 시체의 항문을 찌르더니 입속에 쑥 넣는게 아니겠습니까. 교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의대생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나를 따라하는 학생이 있다면 A+를 주겠어요. 해 볼 학생?”
강의 받는 의대생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머무적거렸죠.
누가 시체의 항문을 찔러서 자기 입에 넣겠습니까.
그런데 한 용감한 의대생이 시체 앞으로 씩씩하게 걸어나오더니, 교수가 했던 행동 그대로 따라하는 게 아닙니까.
그러자 교수가 놀라운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시길,
“학생은 정말 용감하군요. 나는 중지로 찌르고 검지를 빨았는데, 학생은 검지로 찌르고 검지를 빨다니.”
2004-11-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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