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는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따른 문제점과 대처 및 지원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한 안내집 ‘생명의 가정 평화의 공동체’를 발간했다.
이 안내집은 지난 5월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와 가정사목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가정의 날 담화에 이어 일반인과 사목자들이 가정폭력에 대해 올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신도사도직위원회는 안내집에서 “가정폭력은 집안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범죄”로 규정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판단하지 말고 그저 들어주고 믿어줄 것 ▲섣불리 화해를 권하지 말 것 ▲무조건적인 순종과 인내를 요구하지 말 것 등 학대받는 이들에 대한 상담 지침을 알기쉽게 해설하고 있다.(02)460-7632.
이 안내집은 지난 5월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와 가정사목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가정의 날 담화에 이어 일반인과 사목자들이 가정폭력에 대해 올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신도사도직위원회는 안내집에서 “가정폭력은 집안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범죄”로 규정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판단하지 말고 그저 들어주고 믿어줄 것 ▲섣불리 화해를 권하지 말 것 ▲무조건적인 순종과 인내를 요구하지 말 것 등 학대받는 이들에 대한 상담 지침을 알기쉽게 해설하고 있다.(02)460-7632.
2004-11-05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