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락(KBS1 오후 11시15분) 미국의 대표적 추상화가 잭슨 폴락의 삶을 그린 영화.
캔버스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페인트를 들이붓거나 흩뿌리는 ‘액션 페인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미술에 도입한 폴락은 천재라는 찬사와 사이코라는 악평을 동시에 받은 문제적 화가였다.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폴락의 연인으로 열연한 마샤 게이 하든은 2001년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잭슨 폴락은 알코올 중독의 무명 화가.어느 날 여류 화가 리 크래스너가 그를 찾아온다.리는 폴락의 독특한 미술 세계에 매료되고,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폴락은 크래스너와 동거를 시작하지만 기행을 일삼는다.
폴락의 천재적인 재능을 포기 못하는 크래스너.그의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두 사람 사이는 더 멀어지고 만다.영감을 잃은 폴락은 젊은 루스를 새로 만나 그녀에게서 평안을 찾기 시작한다.
폴락이 루스를 집안에 끌어들이면서 크래스너와의 사이는 파탄을 맞는다.크래스너가 떠나고 난 뒤 비로소 폴락은 그녀가 자신의 유일한 사랑임을 깨닫는다.122분.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캔버스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페인트를 들이붓거나 흩뿌리는 ‘액션 페인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미술에 도입한 폴락은 천재라는 찬사와 사이코라는 악평을 동시에 받은 문제적 화가였다.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폴락의 연인으로 열연한 마샤 게이 하든은 2001년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잭슨 폴락은 알코올 중독의 무명 화가.어느 날 여류 화가 리 크래스너가 그를 찾아온다.리는 폴락의 독특한 미술 세계에 매료되고,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폴락은 크래스너와 동거를 시작하지만 기행을 일삼는다.
폴락의 천재적인 재능을 포기 못하는 크래스너.그의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두 사람 사이는 더 멀어지고 만다.영감을 잃은 폴락은 젊은 루스를 새로 만나 그녀에게서 평안을 찾기 시작한다.
폴락이 루스를 집안에 끌어들이면서 크래스너와의 사이는 파탄을 맞는다.크래스너가 떠나고 난 뒤 비로소 폴락은 그녀가 자신의 유일한 사랑임을 깨닫는다.122분.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04-09-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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