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러 예사롭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였던 박신양이 LG카드 CF에서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로 다시 한번 노래실력을 과시했다고.CF촬영은 ‘파리의 연인’ 촬영 마지막날인 지난달 15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진행했다는데.박신양은 CF에서 드라마속 자신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그랜드 피아노를 치며 1980년대 인기가요인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했다고.
2004-09-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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