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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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6-15 00:00
수정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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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골프 샷

한 골퍼가 티그라운드에서 클럽을 계속 흔들기만 할 뿐 스윙을 하지는 않고 꾸물거렸다.

화가 난 동반자가 빨리 좀 치라고 재촉하자 그 골퍼가 변명을 했다.

“집사람이 클럽하우스에서 나를 보고 있어.완벽한 샷을 하고 싶단 말이야.”

그러자 동반자가 하는 말.

“네가 여기서 집사람을 맞힐 확률은 거의 없어.”

물먹은 청년들

수영장에서 한 아름다운 여자가 수면 위로 얼굴만 내밀며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친구에게 한마디했다. “글쎄 말이야.내 수영복을 잃어 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주위에 있던 십여 명의 청년들이 물로 뛰어들었다.

잠시 소동이 있은 다음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그래서 동생 것 빌려 입고 왔어.”
2004-06-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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