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R 장애인 방송인 기용

KBS 3R 장애인 방송인 기용

입력 2004-03-10 00:00
수정 2004-03-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애인 전문방송인 KBS 제3라디오 ‘사랑의 소리’방송이 장애인 4명을 선발,봄개편에서 성우나 MC 등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기용한다.

KBS 제3라디오는 지난달 성대모사·모창·시 낭송 등 장기자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윤선아(25ㆍ지체장애1급)·장현진(28ㆍ시각장애1급)·유균영(39ㆍ시각장애1급)·정재은(23ㆍ지체장애1급)씨를 최종 선발했다.

KBS 3라디오는 새달 26일 봄개편을 통해 이들을 출연시킬 계획이다.˝

2004-03-10 4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