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문방송인 KBS 제3라디오 ‘사랑의 소리’방송이 장애인 4명을 선발,봄개편에서 성우나 MC 등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기용한다.
KBS 제3라디오는 지난달 성대모사·모창·시 낭송 등 장기자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윤선아(25ㆍ지체장애1급)·장현진(28ㆍ시각장애1급)·유균영(39ㆍ시각장애1급)·정재은(23ㆍ지체장애1급)씨를 최종 선발했다.
KBS 3라디오는 새달 26일 봄개편을 통해 이들을 출연시킬 계획이다.˝
KBS 제3라디오는 지난달 성대모사·모창·시 낭송 등 장기자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윤선아(25ㆍ지체장애1급)·장현진(28ㆍ시각장애1급)·유균영(39ㆍ시각장애1급)·정재은(23ㆍ지체장애1급)씨를 최종 선발했다.
KBS 3라디오는 새달 26일 봄개편을 통해 이들을 출연시킬 계획이다.˝
2004-03-1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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