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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대자연의 신비

7만 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대자연의 신비

입력 2015-07-29 15:28
업데이트 2015-07-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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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진작가 제프 보이스(Jeff Boyce)가 미국 15개 주를 여행하며 대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아낸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비메오(Vimeo)에 공개된 이 영상의 제목은 ‘안정성의 경계’(Edge of Stability). 타임랩스 기법(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사진을 찍은 후 이를 하나로 이어붙이는 기법)으로 촬영한 이 영상에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구름의 모양은 물론, 캄캄한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들, 오묘한 빛깔의 오로라 등 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보이스는 약 5분가량의 이 같은 영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에 걸쳐 약 3만 3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여행을 했으며, 약 7만 장의 사진을 찍었다.

지난 10일 비메오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44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Edge of Stabilit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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