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서 투신하고도 멀쩡한 마약 투약범

다리에서 투신하고도 멀쩡한 마약 투약범

입력 2014-12-30 14:13
수정 2014-12-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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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쫓기던 마약 투약범이 다리에서 투신하고도 멀쩡히 걷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멕시코 티화나의 도로 위 한 운전자의 카메라에 도로교 위에서 몸을 던지는 힐라리오 구하르도(35)라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구하르도가 옷을 벗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구하르도는 경찰을 피해 도로교에 매달리고 난 뒤였다.



영상을 보면, 웃옷을 벗어던진 채 도로교에 매달려 있던 구하르도가 다리 아래로 몸을 내던진다. 도로에 엎어진 상태로 떨어진 구하르도는 곧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을 찍고 있는 차량 쪽으로 유유히 걷기 시작한다. 구하르도는 갈지자로 걸을 뿐 크게 다치지는 않아 보인다.

목격자들은 “그가 떨어지고 난 후 계속 도로 위에 누워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그는 곧 일어나 부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멀쩡하게 걸어 다녔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에 붙잡힌 구하르도는 마약에 취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Jorge Jr Fosado Lopez/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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