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참지 못해 전 여친 차로 치는 브라질男

화 참지 못해 전 여친 차로 치는 브라질男

입력 2014-12-09 00:00
수정 2014-12-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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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승용차로 전 여자친구를 차로 치는 브라질 남성의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33초 길이의 영상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 폰타그로사의 수자(Souza) 교도소 앞모습이 나온다.



사람들이 수감자를 방문하기 위해 줄을 선 채로 주위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상황. 갑자기 사람들이 무언가에 놀라 자리를 피하고 바닥에 크고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곧이어 뿌연 흙먼지를 일으키며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군중을 덮친다.

이 사고로 두 명의 여성이 부상당했으며 여성 중 한 명은 사고를 낸 남성의 전 여자친구로 밝혀졌다. 전 남자친구에 의해 차에 치인 여성은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사진·영상= SeniorDog Accident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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