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리에 칼 맞은 그리스 남성, ‘살기 어린 눈빛’

[포토] 머리에 칼 맞은 그리스 남성, ‘살기 어린 눈빛’

입력 2015-02-24 16:21
수정 2015-02-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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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머리에 칼이 꽂힌 남성
[포토] 머리에 칼이 꽂힌 남성 부활절까지 49일(7주)이 남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일요일 그리스에서는 성대한 카니발이 치뤄진다. 카니발이 끝난 23일 그리스 갈락시디에서는 ‘청결한 월요일’(Clean Monday 혹은 Ash Monday)을 맞아 밀가루 전쟁이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머리에 칼을 꽂은 섬뜩한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AFPBBNews=News1
부활절까지 49일(7주)이 남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일요일 그리스에서는 성대한 카니발이 치뤄진다. 카니발이 끝난 23일 그리스 갈락시디에서는 ‘청결한 월요일’(Clean Monday 혹은 Ash Monday)을 맞아 밀가루 전쟁이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머리에 칼을 꽂은 섬뜩한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는 4월 12일 부활절까지 7주를 남긴 기간동안은 ‘사라코스티’ 즉, 사순절 금식기간이 시작되며 이 기간에는 정교회 신자들의 고기나 유제품 섭취가 금지된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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