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자 놀잇감 된 AI…“실제 같은 아동 성학대 영상 만들어”

소아성애자 놀잇감 된 AI…“실제 같은 아동 성학대 영상 만들어”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23-07-06 11:26
수정 2023-07-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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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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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실제처럼 보이는 아동 성학대 콘텐츠를 제작하고 판매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최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패트리온(Patreon)이나 픽시브(Pixiv)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 공유 플랫폼에 아동 얼굴이 합성된 성적 콘텐츠가 다수 유포되고 거래됐다.

아동 성학대 콘텐츠들은 AI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작됐다. 이들이 사용한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해주는데, 그림이나 이미지 편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BBC는 이러한 AI 소프트웨어가 영유아 강간 등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실제 같은 이미지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소아성애자들은 콘텐츠를 공유 웹사이트에 올린 후 아래 링크로 결제를 유도해 더 노골적인 콘텐츠를 판매하기도 했다.

영국 전국경찰청장협의회(NPCC) 측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합성 이미지에 실제 아동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강조했다. 아동 성적 학대를 묘사하는 합성 사진은 실제 사진과 동일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영국에서는 이를 소유, 게시, 전송하는 모든 것이 불법이다.

그러면서 “(이러한 행동은) 실제 아동 학대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며 “플랫폼이 이를 방관하며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도덕적 책임을 지지 않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합성 사진이 유통된 것으로 지목된 플랫폼 픽시브 측은 BBC에 “이 문제를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미성년자와 관련된 모든 성적 콘텐츠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건 금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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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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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플랫폼인 패트리온 측은 “불법 아동 성학대 사진은 우리회사의 정책을 위반한 것”이라며 “문제가 생긴 계정은 즉시 삭제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AI가 합성한 자료를 차단할 것”이라며 “10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담 팀과 기술, 파트너십 등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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