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스웨덴 앞바다 300명 태운 카페리 화재…구조 중”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8-29 21:10 업데이트 2022-08-29 21:1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2/08/29/20220829500234 URL 복사 댓글 14 차량 적재 칸에서 화재 관측 스웨덴 앞 바다를 운항 중인 카페리.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스웨덴 앞 바다를 운항 중인 카페리.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스웨덴 앞바다에서 승객 약 300명을 태우고 가던 카페리(여객·화물 겸용선)에 불이 나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스웨덴 해양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운항 중이던 카페리의 차량 적재 칸에서 화재가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은 승객들을 안전히 대피시키기 위해 현장에 헬리콥터 3대와 선박 6척을 급파하는 등 대규모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AFP는 전했다. 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