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 확정…트럼프 “결과 반대하지만 평화롭게 정권 이양”

바이든 당선 확정…트럼프 “결과 반대하지만 평화롭게 정권 이양”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1-07 18:40
수정 2021-01-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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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얻기 위한 싸움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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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의사당 난입은 반란”
바이든 “의사당 난입은 반란”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7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한 뒤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약속했다.

AP통신,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인증하기 위해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가 끝난 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 결과에 반대하고 팩트는 나를 지지하고 있지만, 20일 평화로운 권력 이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법적인 표만 집계했다는 확신을 얻기 위한 싸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항상 말해왔다”면서 “첫 번째 대통령 임기는 끝났지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만드는 시작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서울신문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서울신문 DB
앞서 이날 로이터통신은 주별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를 인증하기 위한 양원 합동회의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선거인단을 270명 이상 확보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해 실시된 11·3 대선에서 승리 요건이자 전체의 과반인 270명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선거인단은 232명이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2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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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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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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