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증상 없는 감염자…일본 내 감염자 11명으로 늘어
29일 우한에서 출발한 전세기 편으로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일본 국민들이 전세 버스를 타고 의료시설로 이동하는 모습.
도쿄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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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30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감염자 3명 중 2명은 발열 등의 증상이 없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우한 폐렴 감염자는 11명으로 늘었다.
후생노동성은 일본 국내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우한 폐렴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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