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헛간 직접 들어 이동시킨 250명 아미쉬공동체

농장 헛간 직접 들어 이동시킨 250명 아미쉬공동체

입력 2019-03-16 16:09
수정 2019-03-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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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주킨 미디어, 데일리메일 유튜브
사진·영상=주킨 미디어, 데일리메일 유튜브 농장 헛간 직접 들어 이동시킨 250명 아미쉬공동체

‘협동하면 뭐든 할 수 있어요!’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 미국 오하이오주 녹스카운티 아마쉬공동체의 한 농장에서 맨손으로만 헛간을 옮기는 진귀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아미쉬(Amish)는 스위스의 종교개혁자 야콥 암만(Jakob Ammann)이 창시한 개신교의 재세례파(Anabaptists)인 아미쉬파(Amish)를 따르는 교인들을 말하며 이들은 현재 미국 30여 개 주와 캐나다에서 아미쉬공동체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다.

영상에는 헛간을 둘러싼 250여 명의 아미쉬공동체 남성들이 힘을 모아 헛간을 손수 들어 올려 옮기고, 여성과 어린아이들은 주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중장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만 옮긴 이들의 헛간은 이날 45m를 이동했으며 입구도 90도 회전한 다음 자리를 잡았다.



한편 아미쉬 교인들은 현재까지도 500년 전과 변함없는 전통을 따르고 엄격한 육체적 계율에 따라 행동한다. 또한 종교적인 이유를 들어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끊은 채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사회와 격리돼 생활하고 있다.

사진·영상=주킨 미디어, 데일리메일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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