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도부 서열 4위인 왕양(汪洋)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치협상회의(전국정협) 주석이 6일 오후 베이징(北京) 주중 북한대사관을 전격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왕양 상무위원은 이날 오후 차오양구 북한대사관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 환영 연회에 중국 측 주빈으로 참석했다.
북한대사관의 9·9절 연회에 중국 상무위원이자 서열 4위의 최고위급 인사가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6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왕양 상무위원은 이날 오후 차오양구 북한대사관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 환영 연회에 중국 측 주빈으로 참석했다.
북한대사관의 9·9절 연회에 중국 상무위원이자 서열 4위의 최고위급 인사가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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