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명 사망·200여명 부상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지난 6일 밤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으로 최소 6명이 숨지고 25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88명이 실종됐다. 한때 부상자 중에 한국인 14명도 포함됐다고 알려졌으나 외교부는 “모두 구출되거나 대피했다”고 밝혔다.
화롄 AP 연합뉴스

30도 기울어진 빌딩
지난 6일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원먼추이디 빌딩이 크게 기울어져 있다.
화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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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서울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8-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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