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고 곡예 비행팀과 에어쇼 펼친 제트맨들

날개 달고 곡예 비행팀과 에어쇼 펼친 제트맨들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6-12-02 17:13
수정 2016-12-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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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 비행팀과 멋진 비행을 펼친 제트맨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위스의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와 프랑스 유명 스카이다이버 빈센트 레페, 프레드 푸겐이 제트팩을 이용해 전투기들과 편대비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제트맨들은 4기통 제트 추진기인 ‘제트팩’을 몸에 달고 헬리콥터에서 스카이다이빙으로 프랑스 공군 곡예 비행팀과 합류해 4천 피트(1219m) 상공서 시속 259km로 편대비행을 선보였다. 전투기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환상적인 에어쇼를 펼치는 제트맨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투기와 제트맨의 짜릿한 편대비행을 담은 이 영상은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현재 84만 4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IRBORNE-FILM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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