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미사일 폐기를 위한 공조를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평통 위싱턴협의회(회장 황원균)는 이날 워싱턴지역 한인회 및 보수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미 정부에 관련국과 확고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추가 핵실험 방지, 북한과 교류하는 외국기업까지 제재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 등 대북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연합뉴스
민주평통 위싱턴협의회(회장 황원균)는 이날 워싱턴지역 한인회 및 보수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미 정부에 관련국과 확고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추가 핵실험 방지, 북한과 교류하는 외국기업까지 제재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 등 대북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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