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추진…미국 대도시 중 3번째

뉴욕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추진…미국 대도시 중 3번째

입력 2016-03-07 07:28
수정 2016-03-07 0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욕시가 미국 대도시 중 세 번째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결의안을 추진한다.

뉴욕시의회 여성인권위원장인 로리 콤보 의원 등은 8일(현지시간) 뉴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위안부 결의안 상정을 선언할 예정이다.

결의안은 2007년 미국 하원의원에서 통과된 결의안을 지지하며, 앞으로 뉴욕시 의회가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교육에 힘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하원은 2007년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대도시 중에서 위안부와 관련해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는 것은 뉴욕시가 세 번째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시카고 시의회가 일본의 위안부 강제 동원과 인권 유린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이어 9월에는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위안부 기림 소녀상을 건립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의 소도시 중에서는 뉴저지 주의 팰리세이즈파크 등이 기림비를 세우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콤보 의원이 위안부 결의안 상정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함께 한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를 위해 7일 저녁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또 8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유엔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발언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9일에는 퀸스보로 커뮤니티 컬리지 내 쿠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에서 인턴과정 학생들과 인터뷰도 할 예정이다.

고기판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실개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 돼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고기판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 제1선거구)은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및 실개천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고 의원은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와 공사 일정의 차질 없는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보고에는 영등포를 지역구로 하는 채현일 국회의원과 전승관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 및 의원들도 함께해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과 실개천 조성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은 목동운동장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총 3.51㎞ 구간의 차로를 기존 9~11차로에서 7~9차로로 줄이고, 보행 및 녹지 공간을 넓히는 사업이다. 총 1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7년 12월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청 교차로 북측에서 영등포경찰서 교차로 북측까지 약 302m 구간에는 실개천이 새롭게 조성된다. 이 실개천은 당산삼성2차아파트부터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인근까지 이어지며, 현재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고 의원은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
thumbnail - 고기판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실개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 돼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