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IS 막으려 리비아 내전종식 총력…”단일정부 지지”

국제사회, IS 막으려 리비아 내전종식 총력…”단일정부 지지”

입력 2015-12-14 10:04
수정 2015-12-14 1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개국 성명 “단일정부에 경제·안보·대테러 지원”

국제사회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세력 확장을 차단하기 위해 IS의 새로운 거점이 되고 있는 리비아에서의 내전을 끝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독일, 러시아, 중국, 이집트, 터키 등 17개 국가의 대표단은 리비아의 양대 정부가 단일정부 수립을 위한 협정을 맺기로 합의한 지 이틀 만인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났다.

유엔, 유럽연합(EU), 아랍연맹과 리비아의 15개 정치 단체가 동석한 이 회담에서 17개국 대표단은 공동 성명을 내 즉각적인 정전과 단일 정부 수립을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이들 국가는 성명에서 “우리는 정치적 합의 이행을 지원할 준비 태세를 갖췄다”며 “협정에 따른 단일 정부에 완전한 정치적 지지와 기술·경제·안보·대테러 지원을 요청을 받는 대로 제공할 것을 확실히 약속한다”고 밝혔다.

리비아에서는 2011년 ‘아랍의 봄’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전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수도 트리폴리를 중심으로 한 이슬람계 반군 정부와 동부 토브루크로 피신한 비 이슬람계 주축의 과도정부의 내전이 이어졌다.

그 틈을 비집고 IS는 3천명 조직원을 두고 활동하면서 리비아를 중동 밖으로 세력을 넓히는 거점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이런 위협에 직면하자 리비아 양대 의회 회원들은 16일까지 양쪽 정부가 단일 정부 수립을 위한 협정을 맺기로 했다.

이에 대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로마 회담 후 양쪽 의회 대다수가 협정 계획을 지지한다고 말했으며 협정을 중재한 마틴 코블러 유엔 리비아 특사도 “그들(합의 당사자)은 다수”라고 말했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외무장관과 함께 이번 회담을 주재한 케리 장관은 “우리는 테러범들이 (내전에 따른) 공백을 메우는 것을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현 상황이 계속돼서는 안 되기에 여기에 왔다”며 “이는 리비아의 생존과 리비아인들에 위험하며 다에시(IS)가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젠틸로니 장관도 “리비아의 안정이 테러와의 싸움에 기여할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참여국들은 리비아 내전을 끝내려는 이런 노력에 대해 리비아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외국 세력이 주권을 침해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표단은 리비아에서의 어떠한 외국 간섭도 거부한다면서 “우리는 리비아를 안전하고 민주적이며 번영한 단일 국가로 만들려는 리비아 국민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도 단일 정부 수립 계획은 “리비아인들이 추진했으며 그들이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