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핀 남편 차 부수는 ‘분노의 임산부’

바람 핀 남편 차 부수는 ‘분노의 임산부’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5-12-09 17:45
수정 2015-12-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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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남편 찾았다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목격한 임신한 아내의 반응은?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 브라질 세일란지아의 한 도로에서 내연녀와 점심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을 목격한 임신부가 배우자의 차량을 부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름 밝히기를 꺼린 이 여성은 남편이 몰래 바람피우고 있다는 정황을 알아챈 후, 증거를 잡기 위해 점심시간에 남편을 찾았다. 남편의 차량과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내연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아내. 임신 중인 아내는 남편 외도 모습에 몹시 흥분했으며 곧장 주차되어 있던 남편의 차량으로 이동했다.

뱃속 태아로 인해 배가 볼록한 아내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차량 위로 올라가 앞유리를 부수고 지붕 위를 사정없이 짓밟았다. 그래도 분이 덜 풀렸는지 도로 위 떨어져 있는 바위를 집어 뒷유리에 던진 후, 차량 파손을 이어 갔다.

한편 주변을 지나는 행인의 만류에도 불구 여성의 차량에 대한 화풀이는 계속됐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문제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Diário de Ceilândia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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