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日 대표 여성지휘자와 ‘한일 우호의 호흡’

조수미, 日 대표 여성지휘자와 ‘한일 우호의 호흡’

입력 2015-06-22 23:33
수정 2015-06-22 23: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산토리홀서 수교 5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53)가 일본의 대표적 여성 지휘자 니시모토 도모미(西本智實·45)와 도쿄에서 ‘한일 우호’의 호흡을 맞췄다.

이미지 확대
한일 수교50주년 콘서트…열창하는 조수미
한일 수교50주년 콘서트…열창하는 조수미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축하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열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거 미국 카네기홀 등 무대에서 수차례 협연했던 두 사람은 22일 밤 도쿄 산토리홀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에서 2시간 45분간 객석을 꽉 채운 2천여 청중을 매료시켰다.

조수미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꿈속에 살고 싶어요’, ‘투우사’ 중 ‘아! 말씀드릴게요’, 가곡 ‘꽃 구름 속에’와 ‘동심초’ 등을 불렀다. 또 세계 무대에서 활약중인 테너 히구치 다쓰야(木+通口達哉)와 ‘메리 위도(The Merry Widow)’ 중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를 함께 불렀다.

이와 함께, 양국의 어린이 합창단인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과 일본 스기나미 어린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수교 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객석에는 모리 요시로(森喜朗),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등 전직 총리와 왕실 인사도 자리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