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빙벽 최초 등반 성공…영상 보니 ‘짜릿’

나이아가라 빙벽 최초 등반 성공…영상 보니 ‘짜릿’

입력 2015-02-01 17:14
수정 2015-02-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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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나이아가라 폭포 빙벽을 거꾸로 오르는 도전에 성공한 남성이 화제다.

이번 도전의 주인공은 케나다 출신의 전문 산악인 윌 개드(47). 그는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빙벽을 오르는 데 성공했다.



이번 등반의 스폰사인 레드불은 29일 개드가 등반에 성공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거대한 성을 연상시키는 빙벽과 그 옆으로 엄청난 폭포가 쏟아지고 있다. 개드는 아이스 바일(얼음도끼)을 빙벽에 찍으며 정상을 향해 간다.



도전 1시간 만에 50여 미터 높이 정상에 도달한 게드는 한껏 소리를 지르며 기쁨을 만끽한다.



개드는 “30년간 빙벽등반을 해왔지만 이번 도전이 내 인생 가장 멋진 등반”이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드의 등반을 도운 동료 산악인이자 그의 여자 친구 역시 두 번째로 등정에 성공했다.

사진·영상=Red Bull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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