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폴리 경찰청장, 복면괴한 총격에 사망

트리폴리 경찰청장, 복면괴한 총격에 사망

입력 2014-08-13 00:00
수정 2014-08-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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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간 교전으로 혼란이 계속되는 리비아에서 수도 트리폴리의 경찰 수장이 복면괴한에 암살됐다.

리비아 내무부는 트리폴리 경찰청장인 모하메드 수이시가 12일(현지시간) 동부 도시 타주라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고 트리폴리로 돌아오는 길에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이시 청장의 차에 같이 타고 있던 경호원 2명은 납치됐다.

총격을 가한 이들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수이시 청장은 비(非) 이슬람계 민병대 ‘국민군’을 이끄는 퇴역장성 칼리파 하프타르를 지지해왔다.

리비아 의회는 이날 직접·보통 선거로 대통령을 뽑는 헌법 개정안을 출석 의원 144명 중 141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북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직접·보통 선거로 대통령을 뽑은 전례가 없다.

현행 리비아 헌법은 장관 임명을 비롯한 주요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으나 지금은 의회가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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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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