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의회 “하시모토는 사죄하라”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하시모토는 사죄하라”

입력 2013-06-25 00:00
수정 2013-06-25 08: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위안부 망언 관련 결의 채택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관련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일본유신회 공동대표)에게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고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는 지난 18일 채택한 결의서를 통해 “(위안부와 관련한) 사실을 부정하고 위안부 제도를 정당화하는 태도와 발언을 강하게 비난한다”며 “하시모토씨에게 발언 철회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라”고 에드윈 리 시장에게 주문했다.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시모토 시장에게 결의서를 보낼 것을 촉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957년 결연한 오사카의 자매도시다. 당초 하시모토 시장은 이달 중 시찰 목적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위안부 망언 파문과 관련해 샌프란시스코 당국이 ‘공식 방문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하자 방미를 포기했다.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달 ‘일본군 위안부가 당시에 필요했다’는 발언으로 국제적인 비난을 샀다.

연합뉴스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끄는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17일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앰갤러리에서 개최된 제23회 ‘2026 위기관리회의(Crisis Management Conference) SEOUL’ 개회식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한편, 참가 회원도시들이 서로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재난안전 협력 체계를 다져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위기관리회의는 회원도시 간 재난 예방과 위기관리 노하우를 나누고자 만든 ‘위기관리네트워크’의 국제 순회 회의다. 2003년 도쿄에서 첫발을 뗀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시는 2005년과 2011년, 2017년에 이어 이번에 통산 네 번째 개최 도시가 됐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박칠성 위원장은 “최근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와 복합재난은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축적해 온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이번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공동의 연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