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텍사스 폭발 추모식 참석…”슬픔 나눌 것”

오바마 텍사스 폭발 추모식 참석…”슬픔 나눌 것”

입력 2013-04-26 00:00
수정 2013-04-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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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비료공장 폭발사고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 유족과 주민들을 위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웨이코시 베일러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참을 수 없는 시련을 겪는 가족과 이웃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당신은 잊힌 게 아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기념관 헌정식에 참석한 뒤 헬리콥터를 이용해 추모식 현장에 도착했다.

지난 17일 웨이코 인근 웨스트시에서는 비료공장이 폭발해 14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들의 대부분은 의용 소방관과 화재진압과 구조를 돕던 자원 봉사자들이었다.

수사 당국은 폭발이 공장 내의 무수 암모니아 등 위험물질 때문에 생긴 산업재해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8일에는 보스턴 성 십자가 성당에서 열린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의 합동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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